REMEDIST
어른이고 세상 경험도 제법 했다고 자신있게 살아가지만 돌아보면 잘 한다고 했던 것들이 참 어리고 미숙함을 발견하고 부끄러워집니다. 요즘 말로 낮에 했던 말이나 행동의 실수에 부끄러워 밤에 이불킥 하는 일도 여전합니다. 이런 미숙하고 여전히 형편없는 제게 주신 하나님 은혜가 있어서 나눕니다. 주제 오늘 소개할 믿음의 비결은 “다른 이를 미워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것에서 자유롭게 된 비결은 전적으로 성령님의 도우심과 하나님 말씀이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 방법과 도움을 구하는 “기도”라는 훌륭한 방법이 있었기에 문제해결이 가능했습니다. 방법1) 묵상 저는 먼저 이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고 또 묵상했습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
애굽은 강력한 무기와 강의 물이 출렁이고 불어남 같은 엄청난 숫자의 군사를 이끌로 바벨론과 전쟁을 치르러 나갑니다.이 갈그미스 전쟁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주도권을 유지하거나 뺏기는 중요한 전쟁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 전쟁을 통해 애굽을 심판하실 계획이십니다.요하난과 그 남은 무리들이 하나님 대신 의지하고 따르던 애굽은 이제 바벨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과의 전쟁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애굽은 이 지역에서 자신들이 가장 큰 존재임을 과시하고 전쟁으로 그 사실을 곤고하게 하려 했습니다.하나님을 떠난 존재들은 어느 순간 하나님과 대적이 되어집니다.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인가, 세상을 사랑하고 살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대적으로 살아 갈 것인가의 문제는 결국 우리 선택의 문제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합니다. 예레미아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받아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게 된 서기관 바룩은 하나님 말씀을 결코 쉽사리 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할 그 엄중하신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을 아는 바룩은 결코 평안할 수 없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말씀을 통해 그리고 우리의 실제적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믿는 자는 결코 하나님 말씀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두려워 떨고 탄식하게 되겠지만 기도로 그 모든 어려움을 내어 맡겨 주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열매와 성과로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미 하나님 이시며 심기도 하고 뽑기도 하며 세우고 헐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분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큰 업적을 결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