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DIST
2018년07월16일_보답할 수 없지만(시편116:12~117:2) 본문
하나님은 이 모든 우주만물과 그 속에 우리까지 창조하신 분 이십니다.
오직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 이십니다.
사람의 언어나 표현이나 다른 어떤 것으로 주님을 표현할 방법도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 뿐 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에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감사가 얼마나 큰지 은혜 보답할 길 없음을 탄식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자신의 서원을 잘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그 서원은 경건한 자가 되는 것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감사제로 드리겠다고 합니다.
또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지키며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겠다고 서원합니다.
시인은 은혜를 누리고 알게된 이상 그냥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갚을 수 없는 은혜에 대한 감사를 감사제로 드리고 자신이 경건한 사람으로 죽기를 소망하며 모든 백성 앞에서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지키고 성전 뜰에서 지킬 것을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어 얻은 구원이 감사하고 기쁘다면 우리도 시인과 같은 고백이 마땅합니다.
죄가 크면 클수록 구원의 감격은 더 클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 감사로 그치는 삶이 아니라 감사가 삶으로 나타나고 고백되어지며 간증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하기에 예배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찬양과 물질과 내 삶을 다 드려 헌신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감사이자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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